탈모 봉침(벌침)을 아십니까? 효능은?

한방에서 환자를 치료할 때 사용하는 침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셨겠지요?
봉침이라함은 그 침과 치료방법이 같은 것이나 단지 벌의 침을 이용하여 치료한다는 것이 다릅니다.
얼마전 TV프로그램 대장금이란 드라마에서 장금이가 혀의 미각을 잃었을때 갖은 수단을 동원 하여도 미각이 돌아오지 않는 장금이에게 최후의 방법으로 벌의 독을 이용하여 봉침을 놓고는 미각이 돌아왔다는 스토리를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봉침입니다!
봉침은 한방에서 시술하는 일반 자침과 마찬가지로 생체에 기계적인 자극을 주며, 발침후에도 계속 통감이 남아있습니다.
봉침을 시술한 후에는 침을 놓은 부위가 붉게 부어오르며 온도가 올라가는 점 등이 뜸의 온열적 자극효과와 같으며 이로 인해 혈액순환의 촉진과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합니다.

봉침을 통하여 환자의 몸은 

첫째, 조혈작용 - 즉 뇌하수체 전엽과 부신피질의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하여 신진 대사를 시켜 줍니다.
둘째, 혈압강하 - 봉독에 의해 자율신경 조절이 촉진되어 상승된 혈압을 내려주는 작용을 합니다.
셋째, 소염,진통작용 - 봉독은 화농성 균을 살균시키는 작용이 일반 자침과는 비교 할수 없을만큼 아주 우수합니다.
기타작용으로는 혈액의 정화, 산소호흡의 왕성, 유산의 분배 작용과 배출촉진, 염증해소, 동통 완화와 더불어 마비된 신경을 부활 시켜줍니다.

이런 봉침의 효능은 각종 병치료 뿐만 아니라 탈모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봉침을 통하여 벌의 독이 우리 몸에 주입됨으로써 우선 신진대사가 촉진되며, 혈작용을 통하여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는 효과를 발휘한다.

이를 통해 약한 모근이 튼튼해져 지금 탈모가 진행중일 경우 탈모는 봉침으로 진행을 멈추게 하고, 머리카락을 새로 자라게 하는 경우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 시켜야 하는 경우이므로 여러번의 봉침 시술을 통해 발모와 양모를 가능하게 한다
조상님들의 말씀이 틀림없는 것을 우리들의 일상 생활을 하다가 보면 종종 느끼는 바이다
그런데 오늘에 와서 우리는 벌의 침을 이용하여 난치병을 고치고 있으니 그런 옛말이 틀림없는 것이 되고 말았다.
그 독액을 산출시켜 그 독으로 하여금 인간이 앓고 있는 여러 가지의 병을 치유 시키는 순수 자연 요볍인 것이다.
사람들은 벌침이라고 하면 우선 독을 머리에 연상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독이 아닌 약이 되는 것이다.

과학적으로 얘기한다면 ........
벌의 독이 주성분인 메라틴이라는 성분이 50%정도 함유되어 있는데 그것을 강력한 용혈 작용을 하는 바 다시 얘기한다면 우리 몸 속의 피를 깨끗이하고, 맑게 하여 흐름을 원활히 해주며 혈액 속에 있는 병균을 죽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둘째로 포스퍼리파제 A2가 12% 함유되어 있는데 이 물질 성분은 효소로서 세포막의 구성물질인 지방산을 유리시켜 세포조직을 강하게 해준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나 간단히 이야기해서 벌침이 인체에 자침이 되면 .......
그 독성분이 급속히 침투되어 염증을 없애는 소염작용과 앞에 이야기한 용혈 작용 그 외에 조혈 작용, 진정작용 및 혈압강하,신경의 활성화 및 부활작용, 몸속의 불순물의 파괴 연쇄균, 포도상균 등 몸 속에 필요없는 균을 없애는 살균작용을 하게 된다.

동양의학에서도 첫째는 침, 둘째는 뜸, 셋째는 약이라고 할만큼 치료 방안의 순서를 나열함과 동시에 우선 순위를 간단명료히 설명한 것이기도 하다.
위의 순서를 나열한 것처럼 모든 병의 치료 방법은 침이 우선해야 한다.
그러나 벌침은 한번에 침, 뜸. 약의 세 가지 효과를 노릴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침요법 인가?
세계에서 가장 장수하는 나라는 파키스탄의 훈자 마을 사람들이라고 한다.
이들은 모두가 양봉을 하고 있다고 한다.

양봉을 하는 사람들은 원하지 않아도 봉침을 많이 쏘이게 된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피가 없어서는 안되고 적어서도 안 된다.
피는 맑아야 하고 탁해서는 안 된다.
피는 태생기(胎生期)에는 간에서 만들어지고 출생 후에는 뼛속 골수에서 만들어진다.
피는 생명의 본체요 피가 흐르지 않는 조직은 죽은 조직이 된다.
혈액을 용기에 담아보면 아래쪽으로 가는 혈구 중 제일 밑에는 산소를 운반하는 붉은 색의 적혈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위에 있는 것이 병균이나 이물질을 잡아 먹는 백혈구로 혈액을 응고시키는 혈소판(血小板)으로 나뉘어 진다.
이러한 혈액의 기능을 살펴보면 크게 나누어 운반, 방어, 조절기능으로 구분 되는데 운반기능은 체내에서 생긴 탄산가스를 폐에 싣고가 그곳에서 산소와 바꾸어 전신을 운반하며 그 밖에 각종 영양소와 체내 노폐물을 운반하고,방어 기능은 출혈과 세균침입에 대항하는 것이고, 조절기능은 체온,수온 및 전해질을 체내 상태에 따라 정상으로 조절하고 이 외에 각 장기(臟器)간에 연락병 구실도 한다는 것이다.

봉침액은 피를 맑게 하고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작용으로 어떠한 질병에든지 효과가 좋고, 건강한 사람은 건강상태를 더욱 양호하게 하는 등 참으로 우리 인간에게 참 좋은 선물을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생각한다.
벌침을 접하고 기적을 보지 않았다면 나 역시 그때부터 벌침요법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요법중의 하나로만 알게 되었을 것이다.
필설도 다할 수 없는 이런 수많은 기적을 직접 체험하면서 당시 나 자신이 전율하며 공포스러울 정도로 벌침은 그 자체가 극도의 신비였다.
사실상 그러하기에 수많은 탈모인을 대할 때마다 벌침의 위대한 능력이 나타 난다는 신념이 한번도 배신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탈모에 봉침 시술 법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현상은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다.
탈모의 원인이 호르몬의 분비 이상등 여러가지지만 최근에는 주로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현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수북하게 머리카락이 빠진 걸 보면서 이러다가 다 빠지는게 아닌가 하고 적잖이 걱정을 하는데 이럴때 벌침이 잘 듣는다.
벌침은 모근에 있는 모세혈관의 혈행을 좋게 해주고 단백질로 자라는 머리카락의 모근에 벌독이 직접 주입됨으로써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한다.

벌독의 주원료는 단백질이다.
전체적인 탈모현상일때 시술 요령은 이러하다.
먼저 첫날은 백회(百會)부분에 한대만 시침 한다. 백회는 머리의 정중앙이며 양쪽귀를 연결한 선과 콧등에서 머리로 정중앙선으로 통과하며 올라간 선이 서로 교차하는 지점(A)이다.
둘쨋날부터는 백회는 물론이고 상성(上星)에 시침을 한다.
상성은 특히 탈모에 잘 듣는데 콧등을 타고 머리 정중앙으로 올라간 선이 이마를 지나 머리카락이 시작하는 지점에서 3 센티미터쯤 위인 지점(B)인데 눌러보면 약간 압통점이 온다.
벌침으로 이 A와 B 두군데만 시침해도 탈모현상은 급격히 멈추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원형탈모증인 경우에는 머리카락이 둥근 동전 모양으로 빠지게 되는데 대체로 스스로 자각하지 못한 상태에서 미장원이나 이발소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이것 또한 정확한 원인이 불분명하며 스트레스가 주범인 것이 사실이다.
유전성이라고도 하고 남성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해서 나타난다고 하나 실제로는 원인불명이며 일단 벌침으로 두피에 흐르는 기름기를 제거하면 의외로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다.
벌침은 두피밑에 있는 기름샘을 분해해서 과잉으로 흐르는 기름을 막아준다.
이렇게 해서 기름기가 가시고 보송해지면 단백질의 흡수가 일어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이다.
경험으로 볼때 이런 경우에는 머리카락이 최소한 1센티미터 이상의 길이로 남아 있는 것은 자라지만 아예 머리카락이 빠지고 반짝반짝하게 윤이나며 땀구멍조차 사라진 피부에는 새로 머리카락이 나지 않는다.
살아있는 머리카락 부분이 더 빠지는 것을 막게 되고 짧은채 자라지 못하고 있는 머리카락이 무럭무럭 잘 자라게 된다.

탈모현상은 유전적인 것과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라고 합니다.
모낭에 기름끼가 많아 머리가 잘라지 못하는 현상이지요.
대머리라도 잔머리가 있는 사람은 벌침을 맞으면 모낭 밑에 있는 기름기를 제거해 주기 때문에 탈모를 방지 할 수 있읍니다.,
그리고 계속 몇개월 프로폴리스를 복용하면서 맞으면 머리카락이 새롭게 발모 되는 신비함을 체험 합니다...
그런데 모낭에 뿌리가 없어진 것은 (빤빤한 대머리) 나기가 어렵습니다..

탈모봉침의 주요 포인트
탈모의 회복에는 시간의 개인차는 있지만 봉침으로서 낫게 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일반적으로 중년이후의 사람보다는 젊은 사람쪽이 회복이 빠르다.
중년이후에 일어나는 노인성 탈모증이나 전신병에 의한 탈모증이 있는데, 혈요법으로는,원형 탈모증같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신경질적인 성격 등과 밀접 하게 연관된 심신부조화의 한증상으로서 탈모가 일어나는 경우에, 몸의리듬을 변화 시키는 변조요법으로서 봉침이 신비한 효능을 발회한다.
비듬이 많은 사람은 장딴지를 자극한다.
"프로 폴리스 "를 복용 하면서 봉침을 맞으면 탈모 방지와 양모, 발모의 효과를 볼수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봉침의 주요한 포인트는-------
머리(두정)의 백회,통천,현리,승령,---
뒷목의풍지,천주,--
등의 대추,신주,폐유,---
허리의 신유,---
어깨의 중부,----
배의 중완,관원,기문,---
손의 곡지,공최,태연,합곡 ,---등이다.

머리의 혈은 머리표면의 혈액순환을,허리나 배의 혈은 전신상태를 좋게한다.
모든 탈모에는 꼭 프리폴리스 복용과 봉침을 병용해야 발모와 양모가 쉽게 된다

탈모치료와 회복에는 탈모봉침 (벌침) 으로.(요점만 정리)
(1). 탈모벌침을 처음 맞을려고 하는 탈모인은 아프든가 무섭고 혹시나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많을것입니다.
맞으시면 조금도 아프든가 무서울게 없고 오히려 머리가 시원하면서 편안함을 느끼고 괜한 걱정을 했구나 하실 겁니다.
(2). 탈모봉침을 맞고 탈모가 더 악화 되는 탈모인은 없었습니다.
(3). 봉독의 성분은 질병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없으므로, 벌침을 올바르게 맞으면 누구에게나 나쁜 부작용은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
(4). 벌침이 탈모에 좋다고는 하지만, 혹시나 경험이 없는 분에게서 벌침을 함부로 맞아서는 안 됩니다.
(5). 탈모 치료에는 벌침으로 인체의 주요 경혈을 정확하게 시침 하여야만 안전하고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6). 탈모인 이 벌침을 맞으면 처음 느끼는 효과는 가늘은 모발이 굵어지면서 힘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7). 벌침을 맞으면 평소에 빠지든 머리카락 수량이 줄어듭니다.
(8). 봉독의 성분 중에는 염증 해소 와 지방분해. 혈액 순환. 신경 부활 및 조혈작용. 등의 성분으로 강력한 혈액 순환의 촉진과 몸의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고, 마비된 신경을 부활시키면서 세포조직을 강하게 만드므로 모근이 튼튼해지며, 두피에 가늘게 붙어 있든 작은 모발이 검고 굵게 자랍니다.
유전성 탈모..지루성 피부염 탈모..원형 탈모..스트레스 탈모에 탁월한 효험이 있습니다.
(9). 두피에 혈액 순환과. 지방분해, 염증이 해소되면서 모발이 빠진 모공에서 새로운 모발이 발모가 됩니다.
(10). 초기 탈모 시작할 때에 벌침을 맞는 것이 제일 많은 효과를 봅니다.
(11). 탈모가 시작한지 시간이 얼마나 지났느냐에 따라 회복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빨리 맞을수록 효과가 큽니다.
(12). 이미 진행한 탈모인은 회복 벌침을 맞으실 적엔 일주일에 2 회씩 맞는것이 제일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13). 유전성 요인이 있는 분이나 탈모 징후가 보이거나 탈모가 시작되기 전에는 한 달에 2~4 회 맞으면 탈모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14). 탈모 벌침을 꾸준히 맞으셔서 어느 정도 만족 할 만큼 회복이 되신 분께서는 모발 관리를 하는 목적으로 간혹 씩 (상태에 따라 틀리지만 한 달에 1 ~ 3 회 정도) 벌침을 맞으시면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계속 유지 하는데 좋습니다
(15). 탈모가 되지 않으신 분께서도 모발에 힘이 없다든가, 모발이 가늘어서 고민인분은 벌침을 맞으면 힘이 생기며, 굵어지면서 모발에 윤기가 납니다.
(16). 지루성 피부염증이 있으신 분은 국산 프로폴리스 음용 량 은 일반 탈모인과 같지만 머리를 감을 적 엔 일반 탈모인보다 프로폴리스 량을 2 배로 사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17). 탈모 봉침을 맞을적에는 프로페시아, 프로스카, 그 외기타 탈모 약을 복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18). 살아 있는 벌에서 금방 뽑은 봉독은 공기와 접촉하면 봉독의 주요 성분이 재빨리 휘발합니다.
생벌에서 벌침을 뽑은 즉시 (15 초 이내) 두피에 주입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주사로 봉침 (봉침 주사) 을 맞으면 봉독의 주요 성분은 공기 중에 휘발되어 탈모 회복에는 큰 효능을 기대 할 수 가 없습니다. 탈모 벌침은 살아있는 생벌에서 뽑은 봉독을 즉시 맞아야만 효과를 많이 봅니다.

◉. 봉침을 맞고 있는 분이나 회복을 하신 분이나 국내산 프로폴리스
(국내산은 소나무의 송진향이 조금 남. 외국산은 송진향이 나지 않음) 를 꾸준히 음용 하면서
머리를 감을 적에 샴푸에 섞어서 사용하면 탈모진행을 막고 발모 촉진,두피와 모발이 건강해 집니다.
이상 현상(異常現象)의 처리(處理)
이상체질인 사람을 벌침을 한 두대만 맞아도 두드러기, 국소충혈, 종창 및 오한 발열이 나타나는 등의 이상 현상이 생긴다.

이러한 경우 처리는 다음과 같다.
약 60。c 가량의 더운물에 적신 타올과 냉 타올을 늘 준비하여 둔다.
그리하여 위와 같은 이상 현상이 생기면 복부의 양쪽에 있는 족궐음 간경맥의 모혈인 기문에 먼저
더운 타올로 30초 정도 찜질하고, 곧 이어 냉 타올로 30초 정도 적셔 준다.
이렇게 교대로 10 여분 정도만 계속하면 곧 풀린다.
이상과 같은 응급조치를 하지 않아도 누구나 40～50 분이며 모든 증상이 풀리므로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3～ 4회까지 시술하여도 아무 이상 현상이 생기지 않다가 급작스럽게 구토,오한, 맥박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침을 맞고 난 후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고, 눈이 충혈 되며, 귀의 앞뒤에 전기가 감전된 것 같이 찌릿 찌릿하고 화끈거리는 번열 증상이 생기고,맥박이 급해지고, 어지럽고 심하면 졸도까지 하게 되는데 이 경우는 위에 적은 물수건 처리를 하고 항히스타민제를 복용시킨다.
1일 3회를 복약시키는데 1회에 "타베탈" "호모크로민" 각각 한 알과 "아빌" 반알을 복용시키는데 반드시 "시라마진제제를 병용하여야 한다.

항히스타민제는 간에 장애를 주기 때문에 되도록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꼭 복용을 시켜야 할 때는 간을 보호하는 약인 "시라마진제제를 함께 써야 한다.
또 봉침을 네다섯 곳 맞고 나면 몸이 몹시 묵직하다던지, 잠이 잘 오지 않는 다든지, 사지가 오싹오싹 쑤시는 등 흡사 몸살을 앓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런 증상은 하루 밤만 지나면 멀쩡히 없어지니 염려할 것 없다.
봉침을 맞을때. 봉침 맞을 때 따갑지 않게 하려면 무를 토막내어(가로4cm×세로4cm) 냉장고 냉동실에
3～4시간 얼렸다가 벌침 놓을 자리에 1～2분 동안 놓았다가 떼어 낸 후 벌침을 놓으면 아프지 않아서 좋으나

일일이 하기 힘든다
그러나 무우의 효과는 100%이다.
탈모봉침을 처음 맞을려고 하는 탈모인은 아프든가 무섭고 , 걱정이 많을것입니다.
맞으시면 조금도 아프든가 무서울게 없고 오히려 머리가 시원하면서 편안함을 느끼고 괜한 걱정을 했구나 하실 겁니다.

봉침을 맞을때 주의를 요하는분
1). 봉침을 맞는 당일에는 감기약이나 항생제류 약품은 드시지 말것.
2). 심한 저혈압이신 분은 최소한의 봉침을 맞을것.
3). 신장 혈액 투석을 하시는 분은 봉침을 맞아서는 안됩니다.
4). 심한 간질환이 있으시는 분은 봉침을 맞을때 유의 해야 함
5). 혈당이 200 이상인 분은 봉침을 삼가 해야 함.
6). 심히 피로 하신 분은 피로 회복후 시침 할것.
7). 봉침 맞기전 사우나를 오래 하신분은 5 시간쯤 경과후 맞을것.
8). 벌 알르레기가 있는분은 벌침을 1 침만 맞아보아 5 분후에 벌 알레르기 이상
여부를 판별한후 약하게 조심스레 맞아야 함.
9). 특히 프로페시아, 프로스카, 호로몬 제 , 기타 등의 탈모약 (한약은 제외)을
복용하고 있는 분은 벌침을 맞는 동안은 약을 끊고 벌침을 맞아야 함.

벌침을 맞기 전에 유의 할점
1. 벌침은 인내와 끈기 (오기) 없이는 중간에 포기할 수 있으므로 완치될 때까지 참고 맞기를 권한다.
2 또 벌침을 맞는 사람 즉 탈모인은 마음이 약하기 때문에 환자의 친, 인척들이 벌침 을 맞기도 힘들고 그것보다 다른 어떤 방법이 좋다하면 마음이 흔들리기 쉬우니 탈모인은 믿음을 가져야 한다
3. 도중에 포기하는 환자는 대개 벌침을 맞으니 가렵다 호소한다.
그러나 가려운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피(혈액)는 항상 우리 몸에서 돌고 있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가려운 현상을 예방 하려면 침을 놓은 후 탈지면(솜)에 식초를 묻혀서 벌침을 맞은 자리에 발라주든가.얼음찜질을 하여도 좋고, 물파스나 가려움 예방용 연고를 발라 주어도 좋다
4. 벌침을 맞은 후 20~30 분 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 현상이 나는 경우가 간혹 있으나 절대로 놀래 지 말기를 바란다.
그것은 부작용이 아니고 일시적 현상이니 환자는 안심하시길 바란다.
따뜻한물에 꿀을 타서 먹으면 빨리 회복된다.
5. 벌침을 맞는 환자는 1~7 회 정도 시술하게 되면 거의 틀림없이 몸살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심할 경우와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걱정할 수도 있으니 미리 안심하기를 바란다.
그런 현상을 명현반응 또는 호전 반응이라 하여 벌의 독(사실은 약)이 몸 안에 들어가 작용하고 적응하느라고 나타나는 현상인 것이다. 대략 30 분~2 시간 정도 지나면 정상 회복 된다
간혹 명현반응이 심한 경우와 알레르기 현상이 나는 경우는 알레르기성 예방치료제인 다이오친 두알을 복용하면 빨리 회복된다.
6. 3, 4 회까지는 가렵고 붓는다.
7 회 이후부터는 거의 붓지 않고 가렵지 않다 . 
(체질에 따라 횟수가 다른 사람도 있다.)
7. 처음은 벌침을 맞은 후 부기와 가려움이 적으졌다 싶으면 다음 벌침을 맞는것이 좋다.
그리고는 일주일에 두번 맞는 것이 적당하다.
7 회 정도 이상 맞은 사람은(내성이 생긴사람) 이틀에 한번씩 맞아도 된다.
8. 몇번 맞지 않은 사람은 벌액을 많이 자입 할수없다.
차츰 차츰 양을 늘려서 벌액을 자입 해야한다.
그르므로 몇번 맞지 않고 바로 효과를 볼수가 없다.
9. 벌침액은 천연 자연 순수물로서 인체에 미치는 해악이 없다는 연구결과는 오래전부터 알려져왔다.
예를들면 양봉을 오래한 양봉인들은 자연스럽게 벌에 쏘였기 때문에 암으로 사망한 예는 극히 드물다는 통계가 선진 유럽이나, 일본,러시아,등에서의 자료가 증명하고있다.
(벌침액의 항암 작용때문.)
10. 벌침을 맞기 전 5시간 그리고 맞고 난 후 10 시간 동안은 술과 목욕은 금한다.
프로폴리스란 무엇인가 ?
꿀벌들은 식물이 새싹과 새잎을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나뭇가지의 껍질이 벗겨진곳을 보호하기 위하여 분비하는 식물의 수지를 모아 들이는데, 이것을 프로 폴리스라 한다.
우연히 벌통으로 들어가 벌떼에게 쏘여 죽은 다람쥐가, 2년간이나 썩지도 않고 그 모습 그대로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무엇 때문일까?
다람쥐가 죽었는데도 2년 동안 썩지도 않고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그 모습 그대로 남아 있었던 비밀은 도대체 무엇인가?
학자들이 밝혀낸 '다람쥐가 썩지 않은 비밀'은 바로 벌들이 가진 특별한 물질 때문이었다.
그런가하면 프로폴리스로 밀봉된 벌집은 각종의 병원균과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오염되지 않는 것은 갖가지 병충해와 방사선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된다.
그 같은 기능을 하는 물질이 바로 프로폴리스인 것이다.
실제로 만약 프로폴리스가 없다면, 하루에도 수만 마리의 벌들이 왕래하는 벌집의 입구는 가장 쉽게 오염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
그러나, 입구의 통로 안쪽을 프로폴리스로 마감해둠으로써, 벌들은 입구를 통과하며 자연스럽게 소독 살균되는 효과를 얻는다. 따라서, 벌통 하나에만 무려 10 만 마리이상의 벌들이 함께 생활하는데도 불구하고 박테리아를 찾아볼 수가 없다.
알과 애벌레를 보호하는 데에도 프로폴리스는 사용된다.
플로폴리스는 애벌레가 성장하는 동안 먹이기 위해 벌집 속에 저장된 먹이가 상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역할도 한다.
이처럼 프로폴리스는 벌꿀과 밀랍의 도시인 벌집을 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 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프로폴리스 주요 작용 .
수만 마리의 벌들이 살고 있는 벌집의 온도는 34℃ 전후로 여러 균이 서식하기에 적합한 조건이지만, 프로폴리스 때문에 항상 무균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꿀벌들은 벌집 입구와 내벽에 프로폴리스를 발라 병원균의 번식을 막고 있고, 다른 생물의 침입시 프로폴리스로 코팅하여 부패를 막습니다.
여러 연구결과 고초균, 포도상구균, 백선균, 대장균, 트리코모나스균, 살모네라균 등에 여러 균에 효과가 있는데, 이는 프로폴리스가 박테리아에 의한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여 항균작용을 담당하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프로폴리스의 진통작용은 효능은 아스피린과 비슷하며 부작용은 없는데, 이는 바로 천연물질이기 때문입니다.
또 진통효과는 좋으면서 위장장애나 간에 부담을 주지 않고 다른 약물에 대해 치료효과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연 치유력은 면역기능 외에는 없습니다.
면역기능을 높이는 하나는 대식세포 (macrophage)의 활성화입니다.
대식세포(macrophage)에 프로폴리스를 처리하면 이 대식세포 (macrophage)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세균 등을 먹는 기능이 상승하며 움직임도 활발해지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람이 마시는 산소의 3%는 체내에서 활성산소로 변합니다.
이 활성산소가 과잉 생산되어 질병을 일으킬 때 유해산소라고 하며, 활성산소의 산화작용에 의해 과산화지질이 만들어집니다.
이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을 노화, 암, 관절염, 성인병, 난치병 등 질환의 80~90%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활성산소의 생성원인은 과도한 운동, 스트레스, 과음, 과식 등이며 호흡한 산소의 일부가 독소로 변하거나 공기 속에 있는 활성산소를 마시면 체내에 활성산소가 생기기도 한다.
과산화지질은 활성산소의 산화작용에 의해 불포화 지방산, 혈중 콜레스테롤로 부터 만들어집니다.
과산화지질은 한번 몸에 생성되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대부분 몸에 적됩니다.
예를 들면 어떤 당뇨병은 활성산소에 의해 췌장의 B-세포 (인슐린 분비)가 파괴되어 인슐린 분비기능이 저하되므로 당뇨가 발생합니다.
또 콜레스테롤도 활성산소의 산화작용에 의해 과산화지질로 변하므로 혈관 벽에 축적되어 동맥경화를 일으켜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성인병으로 이어집니다.
체내에서 활성산소와 싸워줄 수 있는 유일한 방어물질은 SOD효소입니다.
SOD (Super oxid dismutase) 효소가 활발히 생성되어 활성산소와 합성하여 중화 시키면 우리 몸에 활성산소가 생성되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나이 40세 이후가 되면 세포 내의 합성능력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노화가 촉진되고, 세포의 손상도 있게 됩니다.
SOD 효소의 기능을 높여 줌으로서 활성산소의 분해 및 억제작용에 기여할 수 있는 물질이 녹황색야채와 씨앗, 나무의 껍질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프로폴리스입니다.
바이러스, 세균 등 인터페론을 유발하는 물질을 인터페론유도자라고 하는데, 바로 프로폴리스에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도 이러한 유도자의 하나입니다.

프로폴리스 먹는 방법.
프로폴리스 엑기스의 경우 어른은 5방울부터, 어린이(5~12세)의 경우에는 3방울 정도, 유아(1~4세)의 경우에는 1~2방울부터 시작해서 사용하시기를 권합니다.
호전반응에 문제가 없으면 필요에 따라 체중 kg수의 1~2배 방울까지 마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 체중 50kg이면 1회 50~100방울을 1일 수회까지)
보통 미지근한 물에 프로폴리스 몇 방울을 떨어뜨려 마시면 됩니다.
물 대신에 우유나 주스 등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아나 어린이를 위해 먹기 좋게 꿀을 넣어도 좋습니다.
치유 목적으로 음용할 경우 환자의 감수성을 알아보기 위해 3~4일에 걸쳐 점진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보통의 치유에서는 2~3주간을 경과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할 경우에는 치유를 중지하고 다른 치유법을 검토해야 합니다.
프로폴리스는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기간이 경과해서 효과가 나타나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프로폴리스의 경우 부작용이 없으므로 조금씩 양을 늘리는 경우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다만 임산부의 경우 혹시나 해서 임신 중에는 피할 것을 권하고, 수유 중에는 마셔도 괜찮습니다.
위염이 있는 분들은 처음 마셨을 경우 몹시 배가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헐어있는 위벽에 강한 천연항생물질이 들어가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프로폴리스  상처 치유
화상, 칼로 벤 상처, 벌레에 물린 상처에는 직접 피부에 바르시고,심한 전신의 화상에도 대부분의 경우 흔적이 남지 않고 깨끗이 치유됩니다.
증상에 따라 1일 수회씩 몇일~10일 정도 계속 합니다
(바르는 경우 호전반응의 유무는 작은 부분에 시험해 보세요).
프로폴리스를 음용하시는 동안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프로폴리스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프로 폴리스 보관 장소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출저-네이버지식인오픈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