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때 식사를 하지않으면 인체는 비상사태에 돌입한다.

그래서 들어오는 영양분을 모두 체지방에다 저장하려는 조건으로 바뀐다.

이것이 바로 렙틴의 작용 때문이다.

따라서 아침이나 저녁식사를 거르게 되면 오히려 몸속의 체지방 축적을 부추기는 역효과가 난다는 것을 명심하라.

2.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여라.

이는 빨리 먹게되면 식욕을 억제하는 기능인 렙틴 호르몬이 브레이크를 걸 여유가 없어진다.

그렇게 되면 더 많은 량의 음식을 먹게되고 급기야 당질을 분해하는 인슐린 분비가 많아져 여분의 당을 지방에다 저장하는 량이 많아진다.

그러니 30분 정도의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음식을 먹어야 한다.

3. 칼로리가 낮은 채소부터 먹어라.

채소를 먹음으로서 적은량의 칼로리를 우선적으로 먹어 포만감을 주므로 적은량의 음식을 섭취하게되 다이어트의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4. 입맛을 돋우는 자극적인 음식은 가능하면 피한다.

소금, 조미료를 많이 넣은 음식은 식욕을 증가해 더 많은 량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되도록 싱겁게 먹는 버릇을 들이되 짜고 맵고 얼큰한 음식은 피하는게 좋다.

5. 가공식품을 줄여라.

인스턴트 식품이나 페스트푸드 같은 음식은 열량이 엄청나게 높다.

그렇기 때문에 섭취하는데 주의를 해야하고 치킨, 피자 같은 고열량의 음식역시 피하는게 좋다. 그리고 라면이나 김밥 면류는 고탄수화물 이라 먹더라도 작은량을 먹어야 한다.

6. 저녁에는 지방질 음식을 피한다.

저녁이후 한국인들은 거의 집에서 가족들과 재미있게 보낸다.

화기애애한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에 빠지지 않는게 있다.

바로 야식이다.

야식을 먹게되면 어른들 뭐 생각나는게 있을 것이다. 바로 술이다.

술자체에는 열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취하게 되면 자재력을 잃어 본인도 모르게 안주를 많이 먹게된다.

또 전날 먹은 술로 인해 며칠동안 운동역시 못하게 되므로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

여러분은 자기 무덤을 파는 일이 업도록 하라.

7. 섬유소 섭취를 늘여라.

녹황색 채소, 곡류, 과일 등은 칼로리가 적고 부피가커 일단 먹게되면 포만감을 준다.

그렇게 되면 일단 적게 먹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운동을 하게되면 거의 기진맥진이 될 수 있다.

여기서 또 실패하는 것이 운동후 허기가 진 상태로 마구자비로 먹게되면 다이어트중에 비어있던 속을 갑자기 채우게 되면서 위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조심하라.

셀러드로 닭가슴과 양파, 양상치, 양배추를 넣어 식초와 꿀을 넣어 먹어보라.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