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인 요인 대부분은 선천적으로 부정교합 유전인자를 가지고 태어난다. 부모가 부정교합으로 치과적 교정을 받은 경우라면 아이의 치아 상태에 더 깊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손가락 빨기 손가락 빠는 습관을 오랜 시간 방치하면 아래 위 치아가 서로 맞닿지 않는 상태 (개방교합 상태)가 되 버린다. 유아들의 손가락 빨기 습관은 4살 정도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데 심리적인 이유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더 나이가 들어서까지 빠는 경우에는 다른 곳으로 자연스럽게 관심을 돌려 습관을 반드시 고쳐 주어야 한다.
미국 아이오와 대학 연구팀과 일본 동경대 치대 연구팀이 보고한 것에 따르면 손가락 빠는 습관을 중단한 시기가 1세 이전인 경우엔 5.8%, 2~3인 경우엔 13%, 4세 이후인 경우엔 20%의 어린이가 부정교합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손가락 빨기 습관을 빨리 고쳐줄수록 당신의 아이 얼굴 윤곽이 달라진다.
치아 손실 치과 질환 등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발치를 하여야 하거나 사고 등으로 인해 치아 하나가 빠졌을 경우엔 빠른 시간 안에 치과를 방문하여 그 자리를 채워 주어야 한다. 치아가 빠진 자리를 채워 주지 않을 경우엔 그 공간으로 옆 부분의 치아들이 쏠리게 되면서 전체 치아 모양이 틀어져 부정교합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치골 손실을 가져와 결국에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르고 만다.
그럼 어떻게 공간을 채워 줄 것인가? 현존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임플란트이다. 최근에는 미국 FDA 승인을 받고 해외로 수출까지 하고 있는 osstem 과 같은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제품들이 있어 예전보다 저렴하면서도 안전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임플란트를 하고 나서도 치아교정을 할 수 있을까? 그렇다. 단, 임플란트를 한 치아는 그 속성이 자연치아와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교정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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