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소, 체중을 줄이는 데 필요한 요소

섬유소
체중을 줄이는 데 필요한 요소이다. 곡물에 많이 들어있는 탄수화물에는 섬유소라는 것이 들어 있는데, 이 섬유소가 흡수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는데 효자 역할을 한다.

지방질 
인간의 내부 기관을 부드럽게 해 주고 절연시켜 주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체내에 그대로 축적돼 살이 찌게 된다. 대부분 비만의 원인이 되고 있기도 하다.

적당량의 지방은 지용성 비타민 A, D, E. K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필요하다. 또한 공복감과 피로감을 방지해 주는 잇점도 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쉽게 치우치기 쉬운 것은 채식주의가가 되는 것이다. 채소만으로 식사를 하면 몸이 허약해질 뿐만 아니라, 안색이 나빠지고 피부에 윤기가 없어진다. 채식만 해서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주름살이 빨리 생기고 근육도 탄력이 없어져 노화가 빨리 찾아온다.

다양한 영양소를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힘과 체온을 만드는 칼로리 식품으로는 밥, 빵, 감자 등의 당질식품과 기름, 버터 등이 있다. 고기, 생선, 우유, 달걀, 콩 등은 피와 살을 만드는 단백질이다. 뼈나 이를 만드는 식품으로는 철, 구리, 인, 칼슘, 마그네슘, 망간, 유황, 옥소 등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몸의 상태를 조절하는 비타민도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유용한 영양소이다.

공포나 분노는 위액의 분비를 방해하기 때문에 소화불량을 초래하기 쉽다. 정신적인 안정감도 체력을 유지하는 한 방법이다. 
하루 한 시간은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다. 하루에 적어도 1시간씩 걸으면 감량뿐만 아니라, 피부의 아름다움도 유지할 수 있다. 시속 5km의 속도로 1시간 가량 걷는다면 약 360kcal를 소비할 수 있다.

우리 몸의 2/3 이상을 차지하는 수분도 소화와 체온조절, 영양소의 운반 및 몸 안의 찌꺼기를 걸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