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덩굴 효능과 부작용

성질은 따뜻한 편이며 맛은 쓰고 매으며 미량의 독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생약명으로는 "목방기"라하며, 약재로 사용할때는 열매보다는 뿌리와 줄기를 9~10월경에 채취하여
말려서 달여 복용을 합니다.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관절염과 신경통 관절염 등에 치료목적으로 사용했으며,
이외에도 고혈압과 방광염에 사용해온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함유하고 있는 주요 성분으로는, 지시노메딘과 트리로바민 그리고 세라란틴,

시노메딘이란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럼 댕댕이덩굴 효능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댕댕이덩굴 효능

근육통과 신경통, 관절통에 도움을 줍니다.

한번쯤 겪어 본들은 신경통이 주는 고통을 잘아시겠지만,
신경 경로를 따라 이동하며 나타나는 증상과 일정 부위가 갑자기 나타나는 증상으로

욱씬거리고 깜짝 놀랄 정도로 말초신경이 자극을 받으며,
화끈거림과 찌릿하고 시큰거리거나 전극이 스치는 듯한 증상등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이 오랫동안 반복되면 만성적인
신경통으로 이어질수 있으므로 초기에 치료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댕댕이덩굴이 함유하고 있는 시노메닌이란 성분은
모르핀을 닮은 알칼로이드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진통효과가 크므로,

신경통과 근육통 그리고 관절통과 같은 통증등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댕댕이덩굴 효능은 고혈압에 도움을 줍니다.

댕댕이덩굴은 신경통과 근육통에 도움을 주는 약재지만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혈관은 인체속내에 구석구석에 혈액을 공급하고 전달하여 산소공급은 물론,
조직간에 물질교환을 해주는 매우 중요한 기관으로,
혈관내 콜레스테롤이 쌓이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혈관이

좁아져 혈액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산소공급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어,
고혈압과 동맥경화 그리고 고지혈증과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혈관질환에 댕댕이덩굴은 혈관에 지방이 쌓이는것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어 고혈압은

물론 관상동맥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만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살이 평균치 이상으로 늘어나면 비만이라하죠,

이러한 이유는 에너지 소비량보다 영양소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에너지의 불균형으로
몸속에 지방조직이 과다하게 쌓여 나타나는 증세로,
비만으로 체형이 바뀌면 먼저 나타나는 증상들은 당뇨와 고지혈증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지며,
관절염과 성기능장애 그리고 심혈관계 질환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댕댕이덩굴 효능은 이러한 비만증에 도움을 주는

식물로 알려져 있어, 줄기와 뿌리를 말려 달여서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합니다.

댕댕이덩굴 부작용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댕댕이덩굴은 차가운 체질을 가진분께 좀 더 도움이 됩니다.

위에서 말씀 드렷다시피, 뿌리와 줄기에는 미량의 독성을 함유하고 있어
평소 위가 불편하거나 임산부는 가능한 섭취를 금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치료목적으로 복용을 할시에는 전문의와

상의하에 드셔야하며, 개인적인 지식으로 사용하는

것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