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효능 8가지

■ 솔잎 효능 첫번째. 탄닌 다량 함유
솔잎에는 탄닌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탄닌 성분은 주로 떫고 쓴맛을 나타냅니다.

이 성분은 체내의 혈액을 맑게하고,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며,
체내의 혈압을 내리고 체내에 유해한 박테리아나 독소 균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탄닌은 과산화지질 생성을 억제하여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체내에 쌓여 있는 수은과 납, 카드뮴 같은 중급속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는데도 효과적 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효과 뿐만 아니라 탄닌 성분은 설사증상을 억제하고, 위장운동을 촉진하여 식용 증진의 효과도 있습니다.

■ 솔잎 효능 두번째. 피부 건강
솔잎에는 테프텐, 각종 비타민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들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물질로서 체내의 활성산소를 억제시키고, 세포의 산화를 막아 노화를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솔잎을 주기적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탄력있고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주며, 노화 방지에 효과적 입니다.

■ 솔잎 효능 세번째. 심혈관 질환 예방
솔잎에는 테르펜틴, 각종 비타민, 알코올류, 에스테르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들 성분은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혈류개선 및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심근경색, 동맥경화, 심장마비, 뇌졸중 등 각종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솔잎에는 칼륨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륨은 말초혈관을 확장하고, 혈관 속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며, 혈전을 방지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며 고혈압 및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 입니다.

■ 솔잎 효능 네번째. 피로회복
솔잎은 신체의 초조함, 불안감, 흥분, 다급함 등을 진정시켜주는 신경 안정 작용이 있어 각종 스트레스 완화 및 현기증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피로의 누적으로 불면증,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이 솔잎을 꾸준히 섭취하면 피로회복 및 기력회복 에 좋습니다.

■ 솔잎 효능 다섯번째. 간 기능 개선
솔잎에는 아스파라긴산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 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간에 축적된 각종 독소물질,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 시키고, 과도한 음주로 인한 간의 피로를 풀어주며, 알콜 분해 능력이 뛰어나 간 기능 개선 및 숙취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음주 전후 솔잎 추출물 형태의 차나 향신음료를 섭취하면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 솔잎 효능 여섯번째. 니코틴 해독
솔잎은 항균작용, 항암작용 효과가 뛰어나 체내 에 쌓인 니코틴 성분을 체외로 배출시키고 해독 시켜주는데 뛰어난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평소 흡연을 자주 하는 사람의 경우 가래를 끓는 경우가 많은데 솔잎 추출물을 자주 섭취 하면 가래를 분해하여 체외로 배출시켜 가래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 솔잎 효능 일곱번째. 다이어트
동의보감에 나와 있듯이 솔잎은 갈증 및 허기를 달래주는 효능이 탁월하며,
다양한 영양분이 부족함 없이 함유되어 있어 체중관리 및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

■ 솔잎 효능 여덟번째. 탈모 증상 완화
동의보감에 나와 있듯이 솔잎은 흰 머리를 검게 해주고, 머리털을 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탈모 환자가 꾸준히 솔잎 추출물을 섭취하면 탈모 증상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솔잎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탄닌 성분은 체내에 이로운 효능이 많지만 과다 섭취시 위장에 부담을 주고, 철분 흡수를 방해하여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며, 설사 증상을 완화 하는 효과가 있어 과다 섭취시 오히려 변비가 심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합니다. 임산부는 태아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솔잎 추출물 과다 섭취를 주의 해야 합니다.

■ 솔잎주 빚기1
①적송의 새순(여린잎) 300g을 깨끗이 씻어 꼭지를 딴 다음, 가위로 3-4등분한다.
②열탕 소독한 주둥이가 넓은 병에 1되 분량의 병에 넣는다.

③병에는 소주 1.8리터, 꿀 1/2컵, 또는 설탕 300g 정도를 놓여 넣는다.
④솔잎의 양은 설탕과 술이 담긴 병의 8할 정도로 하고, 가득히 담으면 솔잎이 발효 될 때 발생하는 가스 때문에 병이 파열될 우려가 있으므로 적당히 넣어야 한다.

⑤병마개를 꼭 닫은 다음 햇빛 드는 장소에 여름에는 1주일정도 겨울에는 20일 정도 놓아 둔다.
특히 겨울이나 밤에는 실내의 따뜻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⑥하루에 한번은 마개를 열고 고여있던 발효 가스를 방출시킨다.
발효 후에는 솔잎 이 변색되고 위로 뜨게 되는데, 이때는 삼베로 걸러내어 다른 병에 옮겨 담는다.

⑦3∼4주 후면 마실수 있다.
솔잎주는 부패하지 않으므로 여름철에 1년분을 만들어 두어도 지장이 없다.
정종을 이용한다면 소주와 같은 방법으로 물대신 이용해도 된다.

■ 솔잎주 빚기2
①새순이 많이 나기 시작하는 6월중에 잎을 따서 술을 담그는 것이 가장 좋다.
고혈압에는 1-2잔씩 마시면 효과가 있는데 너무 다량으로 마시면 저혈압으로 떨어질 위험 이 있으므로 소량씩 마셔야 한다.
솔잎술을 날마다 1-2잔씩 마시면 위장 보호, 건강 증진에 좋으면 특히 불면증일 경우 취침 전에 마시면 잠 속에 깊이 빠질 수 있다.

솔잎술을 달여서 마시면 훨씬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솔잎 20-30g 정도에 술을 5잔을 넣고 절반쯤 즐어들게 뭉근히 달여서 조금씩 식전에 1잔 식후에 1잔씩 마시면 중풍과 동맥경화에 매우 효과적이며 심장강화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1잔씩 마셔가다가 어떤 번폐로움이 없으면 1회에 2잔씩 마셔도 괜찮다.
2잔씩 마셨더니 몸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1잔으로 줄여야 한다.
2잔 마시고도 괜찮으면 3잔을 마셔본다.

소주의 양의 ⅓정도 되는 솔잎을 잘게 썰어 넣어서 1개월 이상 밝은 그늘에서 숙성시키면 솔잎이 갈색으로 변하는데 이 시기에 솔잎을 걸러내어 마시노라면 1년이 넘어도 변질되지 않는다,
솔술을 숙성시키는 동안 가끔 막대로 휘저어 잘 우러나도록 한다.
이것을 수치로 말하면 솔잎 350g을 1.8리터 소주에 담근 후 약간의 설탕을 첨가하여 숙성 시킨 다음 1회 20cc씩 1일 3회 복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