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요즘은 천연색소로 표시되어서 나오는 것이 많기 때문에 천연색소라서 알레르기 반응이나 해로운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더욱 더 많을 것이다.

먹는 음식 하나하나 인터넷이나 Tv,책에서 찾아보고 먹는 사람은 많지 않다.

바나나가 들어있어서 과일 우유라서 몸에 좋을 것 같은 바나나우유 흰우유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즐겨먹는 딸기우유와 초코우유.

이런우유들에 진짜 과일을 넣는다면, 가격은 500원이나 1000원에 팔 수 없을것이다.

팔린다고해도, 방부제를 지나치게 많이 쓰거나 안좋은 물질을 첨가하거나..

수입산을 써서 문제가 된다.

단지형태이거나, 팩으로 예쁜 포장속에 담겨있는 노란 우유.

그 노란색 단맛을 내는 우유에는 엄청나게 많은 유해 물질이 들어있다.

대표적으로 '치자황색소' 를 많이 사용하는데, 꽃에서 추출한 물질이니 안전하다고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건....천연색소로 알고있던, 바나나우유에들어가는 '치자황색소'라는 물질은 식용이 아니다.

결국에는 먹지 못하는 것으로 색소를 만드는 것이다.

바나나우유를 그렇게도 먹고싶으면, 바나나랑 우유를 적당하게 같이 갈아서 쉐이크를 해먹는게 더 나을 지도 모른다. 직접만든, 건강한, 최고의, 해롭지않은,천연 바나나우유가 된다.

초코우유? 이것은 특별히 해로운 색소는 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기에는 '카라기난'이라는 발암 물질이 들어가있다!

이런점은 식품에 관한 책을 봐도 많이 지적하고 있다.

내가 이런 글을 쓰면 사람들은

" 조금씩 먹는 데 뭐가 문제가되겠어? 초코우유를 하루에 1L씩먹어? "

할지도 모른다.

이렇게 보면, 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자는 왜 생기는 지에 대해서 생각 해보면 된다.

하루에 조금씩 펴도 몸의 상태는 악화되면서 사망까지 가게된다.

같은 것이라고 보면된다. 안그렇다면 왜 그토록 직접만든음식,건강식품을 좋아할까?

딸기 우유에 들어가는 '코치닐색소' 벌레에서 뽑아 만든색소...알레르기 반응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런 위험성을 전문인이 아닌 일반인도 쉽게 접하게 되자, 일부 언론에서는 흰우유나 딸기우유나 칼슘은 제대로 섭취할수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쓰기도 한다.

칼슘섭취는 제대로 되지만, 유해물질도 같이 들어간다는게 문제가 된다.

몸에 좋은 식품과 독이 있다.  두개를 어떤비율로 하던 상관은없다.

1:0 으로 하지, 1:1이나 0:1로 선택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돈을 벌기위해서 만드는 색깔우유가 아닌, 건강에 좋은 우유가 많이 나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