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어트를 망치는 최악의 식습관 5가지 
 
'나는 할 만큼 하는데 살이 왜 안 빠지나?'
'나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 
 
이런 고민 가지고 계신 다이어터 분명 있을 텐데요.
운동하고 건강한 식품만 먹는데
살이 안 빠질 이유란 없습니다.
살을 빼고 싶은데 이 중에 하나라도
해당하신다면 반드시
고쳐야 하는 최악의 식습관! 그리고 해답!  
 
1. ‘차라리 밥먹을걸’형  
살찔까봐 밥 안 먹고 그
대신 간식으로 결국 더 먹는다.
저녁 안 먹는 대신 밤에
식욕 강림하여 빵, 과자, 군것질 야금야금 
  
2. ‘가랑비에 옷 젖는’형  
음료수, 주스, 유음료는 '마시는 거니까~'
라고 방심하고 벌컥벌컥 마신다.
30분 열심히 걷기 운동한 후 이온음료 500ml 들이키면?
30분 소모한 칼로리를 말짱 도루묵 완료! 
  
3. 과유불급형  
단 호박, 감자, 고구마 등등은 다이어트
식품이라 안심하고 배불리 먹는다.
밥 한 톨 안 먹고 끼니마다 고구마 2,3개씩 먹는다.
(흰 쌀밥 한 공기 열량 = 고구마 주먹사이즈 1개 열량) 
  
4. 조삼모사형  
저열량 식품이라는 말에 마음이 편해져 부담 없이 먹는다.
그런데 맛이 밍밍하니 뭔가 허전해서 자꾸 더 먹는다.
ex. 저지방 크림치즈는 맛이 연해서 2배 바른다.
조미 안된 과자라고 계속 집어먹는다. 
  
5. 난독형  
가공식품 뒷면의 영양 성분표를 잘못 읽는다.
ex. 표의 맨 위에 나와 있는 '1회분'의 의미를
포장된 양 전체로 이해한다.
다*제 과자 뒤에 열량은 251kcal라고 쓰여있지만,
한 봉지 혼자 다 먹으면 1,500kcal라는
극악무도한 열량이라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