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관리에 좋은 습관

1.하루 세번 양치하기

식후 세 번 양치하기는 생활의 기본입니다.

2.빨대보다 컵으로 마시기

입 안에 음식물이나 세균이 머무는 시간이 길수록 충치가 생기기 쉽습니다. 음료는 빨대대신 컵으로 마셔 곧바로 삼키는 것이 좋습니다.

3.식사 후 물 한잔

식사 후 물을 마시게 되면 음식 속의 당분이 녹아 치아를 상하게 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단것을 먹고 싶다면 식사 후에 

당분이 많은 음식을 치아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 당연하죠.

그래도 꼭 먹고 싶으시다면 식사 후에 드시길 바랍니다.

식후에는 살균과 세정작용을 돕는 침의 분비가 많기 때문에

단음식을 먹어도 치아가 쉽게 썩는 것을 방지합니다.

5.껌을 씹을 때는 10분 이상 

일반적으로 껌을 씹으면 이에 좋지 않을 거라 생각하시는데요.

오히려 껌을 씹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껌을 씹으면 치아가 서로 마찰이 되어 치근을 단련시켜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6.식사 후 오이 한 개    

오이는 치아를 단련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수분이 많아 입안을 세정해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식사 후 오이 한 개는 치아건강을 위한 디저트 입니다.

치아관리에 나쁜 습관

1.이쑤시게 사용

이쑤시게 사용은 잇몸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치아와 잇몸 사이를 넓혀주게 되는 나쁜 습관입니다.

2.손톱 깨무는 습관

불안하거나 긴장할 때 손톱을 깨무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손톱은 신체에서도 단단한 부위이기 때문에 치아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또한 손톱에는 수많은 병균들이 있기 때문에 이 병균들이 치아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3.한쪽으로만 먹는 습관

음식을 양쪽으로 골고루 씹고 있다고 생각 하시나요. 오늘 한번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는 습관이 굳어져서 그렇답니다. 한쪽으로만 씹게 되면 치아에 무리를 주고 금방 닳기 때문에 양쪽을 사용하여 골고루 씹는 습관을 익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4.치실을 팽팽하게 해서 탁탁 친다

치실을 쓰면 이에 좋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인데요 절대로 치아 사이를 탁탁 거리며 치실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지그재그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부드럽게 이 사이를 오가게 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치실을 너무 세게 당기거나 너무 빨리 움직이면 부드러운 잇몸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양치질을 너무 세게 한다

양치질을 강하게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조금 힘이 들어야 이가 밝고 깨끗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지나친 양치질은 치아를 예민하게 하고 잇몸을 약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6.식사 후 곧바로 양치질 하기

전문가들은 대부분 식사를 한 후 곧장 양치질을 하는 것보다 좀 기다렸다가 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합니다. 음식에 들어있는 산과 당분 때문에 일시적으로 치아를 보호하는 에나멜이 약해져 있으므로 적어도 30분은 기다리는 게 좋다고 합니다. 너무 빨리 이를 닦으면 에나멜이 다시 굳기 전에 벗겨지게 된다고 하네요. 특히 산이 강한 음식이나 탄산수를 먹었다면 30분은 기다리는 게 좋다고 합니다.

7.매번 같은 곳부터 닦기 시작한다

매번 같은 곳에서 닦기 시작하면 골고루 닦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작 지점을 바꿔보면 소홀히 하는 곳이 없게 닦을 수 있답니다.

8.치과에 가지 않는다

사람들 중 5% 정도는 심각한 치과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비용걱정에 그냥 통증이 있을 때까지 견디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건강검진처럼 치아관리도 정기 검진으로 사전에 큰 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니 정기검진이 꼭 필요합니다.

9.치아에 나쁜 음식을 물고 있기

무설탕 껌, 사탕, 음료에도 상당히 많은 산이 있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치아가 부식될 수 있습니다. 과일 사탕이나 다른 산성 식품을 먹은 뒤 15~20초 정도 물양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관리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습관만으로도 관리될 수 있는 것이 치아관리 입니다.

치아관리에 좋은 습관으로 건강한 치아관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