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머리결 위해서는 어떻게 머리결관리 해야 하는걸까요?

평소 생활습관을 통해 달라지게 되는 머리결 인데요. 샴푸방법과 드라이방법을 통해 건강한 머리결관리 해보도록 해요!

머리결관리법 - 샴푸

낮 동안의 노폐물과 먼지를 씻어내는 것으로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건성 두피의 경우 이틀에 1회, 심각한 지성두피는 하루에 2회를 해주는 것이 좋다. 머리 감기 전 두피 전용 브러시로 모발이 자라는 반대방향으로 빗질을 해 노폐물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머리를 심장보다 낮게 숙이면 머리쪽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두피와 머리결에 도움이 된다.

지성두피의 물온도는 38~40도가 좋고 건성두피는 30도 정도가 적당하다. 미지근한 물을 충분히 적셔야 샴푸의 거품이 잘 생기고 머리결 손상도 막을 수 있다. 샴푸 거품은 두피에서 거품을 내서 모발쪽으로 이동하면 두피 세정에 효과적이다. 

머리결관리법 - 드라이

뜨거운 바람 : 찬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지만 잘 마르지 않는다면 처음에는 뜨거운 바람을 활용한다.

어느 정도 말랐다면 찬바람으로 바꿔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두피 안쪽 : 모발 두피부터 20~30cm떨어뜨리고 약 45도 각도에서 비스듬히 바람을 보낸다.

그래야 두피가 건조해지거나 각질이 생기지 않고 머리결이 잘 정돈된다. 모발의 수분을 빼앗거나 손상시키지 않도록 드라이어를 머리끝이나 모근 한 부분에 고정시키지 말고 계속해 움직여 주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