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각이상은 어떤 색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거나 다른 색과 구별하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색각이상 진단

색각이상에 대한 검사는 그 검사 목적에 따라 선별검사(Screening), 정도판정검사(Grading),
진단확정검사(Diagnostic), 직업적성검사(Vocational)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가성동색표 검사
1) 이시하라 색각 검사
2) H-R-R 색각검사
2. 색배열법 검사
1) FM 100 색상검사
2) 패널 D-15 검사
3) 색각경 검사
4) 색등 검사

색각이상 치료

색각이상은 아직까지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착색 콘택트렌즈나 안경으로 색각이상을
부분적으로 보정해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모든 색각이상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 색상의 구별이 업무나 생활에 매우 중요한 경우에 한하여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 렌즈가 기타 생활, 업무에는 방해가 될 수도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